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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

믿음의 길동무와 함께 떠나는 영혼의 순례여정

      " 내 평생에 가는 길"  - The Journey"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홍 종 석 옮김  도서출판  복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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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영성을 굳건히 함으로써 하나님의 포구에 영혼의 닻을 네리려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여행지도다.모든 사람은 싫든 원하든 여행자며 나그네의 삶이다.출생과 죽음이라는 이정표는

확실하며 신자들의 죽음은 하나님과의 황홀한 만남이다.우리 지상의 삶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가나안으로 가는 나그네로써 무수한 그리스도인들이 귀히 여겨온 이미지며 여정(Journey)의

틀이다.출애굽 이야기는 구속사며 그곳에서 신앙순례의 의미를 찾으며 나 혼자 가는 길이

아니며 이미 많은 앞서간 자들이 여행지도에 표기와 끊임없는 격려와 확신을 주고있다.

삶은 내가 아는 이상이다.이 여정은 불만족으로 시작되고 지평선 넘어 미지의 세계는 만족이

있을 것이라 믿고 나가는 신출내기 탐험대원 처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얼마안가 내신앙은 탁상공론 같고 내 삶의 개념으로써 현실성과 타당성이 없어 보이며

씨들해질 때 진지한 독서와 묵상으로 정리되며 기독교 신앙의 틀을 통해 하는 일과 방향,의미를 

인식하고 문제를 추려 보며 여행의 걸음을 지속하며 성장할 수 있다.

 

하나님께 가는 여정에는 회의,산만함,유혹,탈진,공허함,낮은 자존감등 무수한 장애물들이 

놓여있다.저자는 그때마다 우리의 길동무가 되어줄 신앙 선진들의 삶을 예로 삼아 그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이끈다.저자는 2부 광야에서 우리의 여정중에 낙심되고 탈진된

상황 속에 동승할(Hitch- hike)길동무를 소개하고 있다.에드워즈,루터,패커,안셀름,맥클래런,

왓츠,번연,본 회퍼,존 스토트,보나,루이스의 선진들의 극복 방법의 표본들을 보여준다.그중에

우리의 환경이 쓰러질 사막 같아도 그 가운데 자신의 오아시스에서 새로운 힘을 얻어 여정을

지속한 위대한 여성 웨슬리를 대표로 소개하고자 한다.

 

 

----- 안식과 오아시스/ 수산나 웨슬리----    2부 광야

신앙여정에서 피곤은 삶의 중요 요소며 우리 힘으로 극복하기 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소생하며 소망중에 여행을 지속케 하신다.천지창조후 쉬신 하나님은 우리께 쉼에 동참하도록

부르신다.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은(출20: 8-11)은 바쁘게 사는 우리들께 그 공간을 내 드리고

그의 임재로 새힘을 얻게하신 선택 사항아닌 계명으로 주셨다.쉼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

장거리 여행자는 휴식시간을 잘 안배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집중력 상실,탈진,부상,죽음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새 힘을 얻어 소생할 수 있는 길동무와 동승자(hitch-hike)로 수산나

웨슬리(Susanna Wesley1669-1745)와 함께 해보자.1689년 새무얼 웨슬리와 결혼  19명의 

자녀를 출산하여 그중 10명이 성인이 되었는데 그 자녀중 존 웨슬리와 찰스 웨슬는 18세기

영국교회 부흥선도자가 됐고 어머니 수산나도 신앙이 독실했다.남편은 빚을 져 어렵게 만들고

자녀들 양육이나 가정 살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수산나 혼자 삶에 진이 빠졌다.그녀는

매일 일기장에 묵상과 기도를 기록하며 자신의 영적 필요를 챙겼다.아무리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거나 속성을 사색한다 해도 "체험으로" 알지 못하면 가치가 없다.즉 영어의 고어로 

"실험하다"란 말과 같다.그녀의 일기는 성숙한 묵상과 실제적 지혜가 어울어진 명저였다.

소란하고 어지러운 세상의 바쁘고 허둥대는 삶에서 물러나 친밀하게 하나님께 집중하는

낙을 누릴 수 있다.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순한 여정이 아니고 승자들만 면류관을

얻는다는 부담속에 달리는 장거리 경주이다(갈 2:2 딤후 4:7) 우리는 결과가 분명한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 죄책감을 느낀다.수산나는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사치품이자 필수품으로

그 자체가 기쁨이고 격려와 도전으로 재무장 시켜 긴 여정의 다음 구간으로 힘차게 옮겨준다.

  --- 끝 ---

2021  3.  19  金    鍾   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