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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Lament  for a son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저    박혜경 옮김  좋은 씨앗

 

오스트리아 눈덮인 산비탈에서 등반 사고로 25세로 생을 마감한 사랑하는 아들

에릭을 잃고 슬픔에 빠진 아버지 월터스토프의 애가(哀歌)다.

자신처럼 자녀를 잃고 통곡하는 부모들의 슬픔과 마음을 대변하며 위로의 선물로

집필한 것이다.저자는 하버드 철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프리스턴,옥스포드등

대학교수로 가리쳤고 미학,존재론,인식론,기독교 철학등 다 방면에 관심과 저서를

발표했다.읽어면서 4년전 중국에서 37세의 장남을 읽은 나의 슬픔과 생각을

그대로 보는것 같아 책을 닫을 때까지 눈물의 바다 였다.

 

- - 첫번째 이야기 -- "꽃은 시들어도 향기는 곁에 남는다."

아들의 삶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이었다면 마땅히 그 선물을 기억 속에 붙들어

두어야 한다.그의 소유물 상폐,사진첩,물건들을 그 자리에 그대로 두어 우리를 바라

보게 하리라.그를 기념하고 기억 하리라.

나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나 그가 자신의 장래에 대하여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하나님 품안에 있다고 위로하나 현실은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는 애통함이 있고 그가 간후 다시 채워지지 못할 빈 자리만 남았다.

부모는 우리의 과거지만 자식은 우리의 미래 인것을 --- 내손으로 내 미래를 묻어야

하나 그가 나를 묻어야 할 사람인데----

 

--두번째 이야기-- "상처입은 사랑은 특별한 사랑이 된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나와 자식의 문제는

어떤가? 나는 후회와 남아 있고 일부 용서와 이해를 구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불가능 하다.언젠가 우리가 서로의 품안에 서로를 던지며 "미안해"라고

말할수 있는 최후의 심판 날에 대한 비젼과 소망을  가질때 그날을 허락하실

것이다.사랑에는 그런 소망이 필요하다. 내 아들의 죽음이 주는 고통은 내 아들의

죽음이 그분에게 주는 고통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한 고통에 내가 동참하는 것이다.

 

--세 번째 이야기-- "애통하는 자는 새 날을 꿈꾼다."

"왜" 고통이 있나 명확한 답은 없다.일부는 우리의 죄라는 결과지만 전부다 그렇지

않다.우리는 삶이라는 초원을  걸어 가고 있는 동안 죽음은 곳곳에 숨어서 기다리고

있다.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다.하나님의 형상으로 꼭 빼닮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가깝게 되는 것이 진실한 삶이다.공의,사교성,창의성등 기독교 전통의 목록이며

고통에 있어서도  까지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야 한다.

의에 주리고 목 마른 자,긍휼이 여기는 자,마음이 청결한 자,핍박을 받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이 성품들은 천국 삶에 속하였어나 왜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 라니 어째서 눈물에 갈채를 보냈을까?

하나님의 새날을 기다리는 사람과 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는 장님이 없는 것을

본고로 이땅에서 장님을 보면 마음 아파하며 천국엔 죽음이 없는데 이땅에서

사랑하는 자의 죽음으로 우는 자 볼때 마음 아파하며 천국에선 하나님과 사니까

다 그분을 알지만 이땅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자를 볼때 애통하는 자는

 그들이 갈망한는 새날이 올때 약속대로 위로 받는 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고통을 적게 받고 사랑의 커기에 따라 고통의 커기가 비례한다.

우리의 고통은 사랑함에서 오기 때문이다,예수님은 말씀하신다."세상 상처에 마음을

열어라." "인류의 애통에 같이 애통하고." "인류의 상처에 같이 아파하고." "인류의

고민에 함께 고민하라."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기쁨으로 감당하라.곧 평안의 날이

닥아올 것이다.하나님께서 죄로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

당한다는 뜻이다.하나님의 고통을 보지 못하면 그분의 사랑을 모른다.

고통은 세상이 존재하는 의미이며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우리 세상의 역사는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하는 고통의 역사이다.공의와 평화의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때까지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고통의 잔이 가득 할 것이다.

 

   -----  Requiem -----ㄴ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딱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 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 이러라."

                                 ----------   (요한계시록 21장)  ...................        ------- 끝 ------

 

2018. 6.  5